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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둘째주 #주간일기 #일상기록폭우로 시작하는 한 주.사실 남들 등원할 때 갔으면 비가 적게 왔을텐데늦잠 자고 늦게 가느라 비 제일 많이 올 때 등원함ㅋㅋ예민함 테스트하면 90점 정도는 나오는 나ㅋㅋ그동안 폐쇄공포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광장공포증이었음을 깨달았다.몸과 마음의 컨디션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긴하지만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그냥 숨 쉬는게 좀 답답한 정도.20대 때엔 비행기도 늘 창가쪽에 앉고고속버스도 아늑하다고 느꼈는데나이 먹으니 이것도 점점 심해지는듯.잘 관리하면서 살아야지.사우나 같은 날씨였던 한 주카메라 렌즈가 덜 닦여서 사진도 더 더워보임ㅋㅋㅋ이렇게 사우나 같은 날씨에 외출을 감행한 이유는,무려 2년만에 네일을 받기로 예약해두었기 때문ㅋㅋ무슨 색을 해야하지 우왕좌왕하다가 추천받은 딥한 하늘색.밝은 데서 보면 시럽네일 티 나는 맑은 하늘색이고어두운 데서 보면 연한 회색 같기도 하다.색도 맘에 들고 손도 깔끔해져서 좋았는데……피가 철철……큐티클 정리하다가 찝혔다고 알고 있긴 했는데알려주신건 네번째 손가락인데나와서 보니 새끼손가락이 더 문제…새끼손가락은 찝힌 정도가 아니라살을 오려낸거 같음ㅠㅠㅠㅠㅠㅠ큐티클 정리한 직후엔 저 정도로 피가 나진 않았는데마무리할때 손톱을 너무 세게 닦는다 싶더니샵을 나오고부터 피가 청양출장샵 점점 더 났다ㅠ(다행히 하루이틀 지나니 염증없이 잘 아물었음)다음엔 큐티클 정리 좀 덜 해달라고 해야지.이 와중에 다음에 또 갈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격이 너무 저렴해서ㅋㅋㅋ단골이 될테니 큐티클 찝지만 말아주세요 사장님시간 내에 다 못 끝내서다음 타임 문센 마치고 다시 돌아와서 마무리함홈플러스가 사라질거 같은데문센 수업은 계속 할 수 있는건지선생님들과 딥토킹도 나누고ㅠ선생님들도 여기 오픈 때부터 강의 다니신 분들이라몹시 안타까워하셨다.17일에 어떻게 될지 결정된다고 하시던데7월까지만 수업하고 문 닫을거 같은 느낌ㅠ이번 주는 도시락을 안 싸가서모니모 쿠폰으로 저녁 잘 떼우고 귀가.패스트푸드를 먹인 날도 있지만요렇게 잘 차려준 날도 있다구!오징어 숙회랑 들깨된장국, 멸치볶음, 깍두기오징어 한 마리 뚝딱 다 드시고이제 초장도 제법 먹는다ㅎㅎ야근하는 남편 몫도 요렇게 남겨두고.오징어숙회는 유튜브 보고 처음 해봄프라이팬에 오징어 두 마리 통으로 넣고맛술 한바퀴 둘러서 뚜껑 닫고 3분초고추장은 고추장:식초:설탕을 1:2:1로 넣고다진마늘이랑 통깨 넣으라는데나는 요새 마늘냄새가 싫어져서 통깨만 넣었다설탕도 일부 알룰로스로 대체함버터헤드 사먹는게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톡딜에 뜬 야채 1키로 세트 구매했다.버터헤드 300g에 5천원대였는데이건 청양출장샵 1kg에 6,900원 (무료배송)랜덤4종 오는거라엄청 만족스럽진 않지만 가성비 좋음!한 포기(?)씩 키친타올 감아서 냉장고에 넣고일부는 씻고 물기 털고 또 키친타올 감아서데비마이어 그린박스에 넣고.물러지기 전에 끝까지 다 먹을 수 있을까ㅋㅋ꾸리꾸리한 날씨가 이어져서인지아이도 나도 스트레스가 많아서촉감놀이(?)를 준비해보았다.이제 좀 컸다고 혼자서 조물조물 잘 만드시고ㅋㅋ덕분에 나는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전화상담을 잘 마침요새 조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장점도 많은 아이.상담 마치고 여러 생각이 들어서 우쮸쮸 한바탕 해줌슬슬 분리수면을 준비 중인데숲소리 홈페이지에도 스마트스토어에도벙커침대 중간연결대랑 사다리가 사라졌다.당황해서 카톡으로 문의해보니오프라인 전용상품으로 전환되어방문구매 or 전화/카톡구매하면 된다고 함비용은 50만원 정도.근데 스마트스토어에 아직 스토리낮은벙커 판매하는데??왜 중간연결대랑 사다리만 오프라인으로 바꾼걸까.애니웨이,높은벙커로 할지 또 백번 정도 고민하다가그건 너무 위험할거 같아서 낮은벙커로 최종결정.침대 아래 공간이 딱 식탁 아래공간 정도라과연 잘 활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안 되면 잡동사니라도 쑤셔넣어야지.비가 너무 많이 와서카페 대신 서재로 출근한 날.e북으로 책 빌려서 읽는데초입부터 공감포인트가 너무 많았다ㅋㅋ어딜 청양출장샵 가나 무던한 아이들뿐이고‘엄마가 대충 키워야 애가 무던하고 성격이 좋다’는 말을 쉽게들 한다.시끄럽게 키워야 잠귀가 어두워진다고잠귀 어두운 자기 아이를 예로 들며 자랑스럽게 말하던 엄마들.생후 보름인 애가 생활소음에도 낮잠을 못 자던걸?따로 방 만들어주고 암막커튼 쳐주니 그제서야 누워서 자던걸?그나마도 닫힌 문 너머로 커피머신 소리가 들리면 깨고청소기소리, 드라이기소리에는 경기하듯 놀라고아무리 유모차를 밀고 돌아다녀도 밖에서는 낮잠 못 자고.남편이랑 내가 그렇게 고생했는데 그게 정말 대충 키우는걸로 해결되는거였을까.그냥 이런 애도 있다고 받아들여주고이런저런 조언을 쉽게 하지 않았더라면나도 동네엄마들이랑 더 친해졌을까?생각이 많아질 땐 청소를ㅎㅎ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는데도 계속 버릴게 나온다.사이즈 교환 좀 받으려다가문의글을 세 개나 쓰고서 마무리됨처음 배송받은지 2주가 지나도록 교환상품을 못 받긴 했지만…날씨도 꾸리꾸리한데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크릉크릉니니 깍두기가 쉬어터지고 있길래어른김치랑 섞어서 김볶밥 해드림이걸 맛있다고 먹네???된장국에 청양고추를 넣을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소비요정이 제대로 오신 이번 주ㅋㅋ연어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혼자 코스트코에 다녀왔다.한달만에 왔더니 살게 너무 많아서분명 필요한 것만 담았는데도 청양출장샵 30만원 나옴남은 7월은 냉장고 파먹으며 살아야지더운데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에어컨도 끄고 청소하다가팝콘메이커를 깨먹음 …………… 하…………아주 산산조각나서 여기저기 파편이 다 튀어서땀 뻘뻘 흘리며 30분 넘게 바닥을 닦았다.나는야 소비요정홈플러스가 반값세일에 들어갔다길래하원한 니니 데리고 장난감 쇼핑 다녀오고ㅎㅎ평소 같으면 아무리 싸도 이렇게 안 사주는데내가 좀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었나보다.그래도 4개나 산거 치고 9만원대밖에 안 나옴다들 한개만 고르라고 훈육하고 있는데우리만 양손 가득 집어옴ㅋㅋㅋㅋㅋㅋ일주일에 하나씩만 뜯게 하려고 했지만그게 될 턱이 있나ㅋㅋㅋ벌써 세 개 뜯음험난한 한 주를 보내고 또 주말남편님은 또 일하러 가셨고나는 니니랑 둘이…그래도 애가 좀 크니 각자 자기껄 할 시간이 생긴다.카페에서 학습지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음이번주에 읽고 있는건 정세랑 작가의 ;카페에서 놀다가 후라이팬이라도 쟁일까 하는 마음에(또) 홈플러스에 갔는데매대가 텅텅 비어있다.쟁일만한건 이미 사람들이 다 사가고 없음결국 니니 학용품 몇 개랑내꺼 티셔츠, 니니 티셔츠만 사고 귀가안 왔으면 안 썼을 돈이지만티셔츠도 공책도 다이어리도 사긴 사려던 것들이라(필통빼곤) 청양출장샵 저렴하게 잘 샀다고 합리화 해본다.소비요정이 산 연어회로 만든 연어장주말의 육아스트레스를 탱글한 연어장으로 극복했으니이것도 합리적인 소비였던걸로?그리고 일요일.오랜만에 세 식구가 키즈카페로 출동다음 주말엔 남편님이 멀리 출장을 떠나시기에(안돼ㅠㅠ)가기전에 아빠와 딸이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무려 종일권을 끊고 들어왔다어차피 2시간권이랑 종일권이랑 몇 천원 차이 안나서3시간만 놀아도 본전치기는 한 셈이었는데니니는 무려 다섯시간을 놀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문 닫을 시간 돼서 나온 것중간에 별로 쉬지도 않고밥 먹고 놀라고 끌고오니 조금 먹고 또 놀러감대단하다 우리 딸 종일권이 생각보다 싸서여긴 어떻게 돈을 버는건가 싶었는데오래 있는만큼 돈을 쓰게 되더라.우리도 라면 먹고 과자 먹고 (엄마아빠가)애 당 떨어질까봐 냉동식품도 사 먹이고은근 돈을 쓰긴 했다.놀 것이 많았지만 니니가 꽂혔던건 이것버튼 누르고 돌아오기시간여유가 있으니 노래방도 느긋하게 이용해주고게임도 여러 판 하고 잘 놀다 옴방학 때 하루 정도는 또 오게 될 것 같다.다녀오고나서 나는 온몸이 쑤셔서폼롤러만 1시간 넘게 하고 난리부르쓰였지만니니는 아무렇지도 않다고ㅋㅋㅋ너 진짜 대단하다ㅋㅋㅋ소비요정과 함께 알찼던주간일기 끝-